<섬 순례길 코스 2편> 한국 섬 진흥원에서 소개하는 한국의 섬 순례길 코스 알아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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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국내

<섬 순례길 코스 2편> 한국 섬 진흥원에서 소개하는 한국의 섬 순례길 코스 알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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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 순례길이란?

 

 

순례길은 사전적 의미로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방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.

 

걷기 붐이 일어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길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.

 

하지만 기존의 조성된 섬 길의 정보는 흩어져 있어, 국민들이 섬 길에 대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많아 한국 섬 진흥원에서는 흩어져 있는 섬 길의 정보를 모으고 제공하기 위하여 섬과 섬을 잇는 '섬 순례길'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보령 삽시도 & 둘레길

 

 

 

술뚱 선착장 ▶ 밤섬 해수욕장 ▶ 수룽이 해수욕장 ▶ 물망터 ▶ 면삽지 ▶ 진너머 해수욕장 ▶ 거멀머너 해수욕장 ▶ 술뚱 선착장 [ 5km / 3시간 ]

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삽시도 둘레길은 삽시도의 3개의 보물과 3개의 해수욕장을 차례로 만나는 길입니다.

바닷가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자연스럽게 땀을 식혀주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.

 

 

 

 

보령 장고도 & 둘레길

 

 

 

장고도 선착장 ▶ 명장섬 해수욕장 ▶ 명장섬 ▶ 밤섬 해수욕장 ▶ 장고도마을 ▶ 장고도 선착장 [ 1km / 2시간 ]

장고도 선착장에서 해안길을 지나 소나무 숲길 구간을 걷는 장고도 둘레길은 간조 때는 바닷길이 열리고 명장섬 너머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.

 

 

 

 

보령 고대도 & 둘레길

 

 

 

고대도 선착장 ▶ 고대도 교회 ▶ 각시당 ▶ 당산 해수욕장 ▶ 몽돌 해변 ▶ 선바위 [ 1km / 2시간 ]

고운 백사장과 수백 년 된 송림이 가득한 구간과 발끝이 짜릿한 몽돌 해변과 선바위를 잇는 구간의 총거리는 1km로, 약 2시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신안 우이도 & 달뜬 몰랑길

 

 

 

우이도항 ▶ 띠밭 넘어 해변 ▶ 상산봉 ▶ 돈목 해변 ▶ 도리산 [ 8km / 3시간 ]

우이도는 큰 산으로 형성되어 지형이 다소 험할 수 있지만 힘든 만큼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. 특히, 우이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상산봉 정산에 오르면 다도해 최고의 전망을 만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신안 비금도 & 갯벌모실길

 

 

 

하트 해변 돌담길

수대 ▶ 송지항 ▶ 대두 ▶ 내포 ▶ 월포 ▶ 내촌 ▶ 하누넘 ▶ 선왕산 ▶ 그림산 ▶ 상암 [ 20km / 7시간 ]

 

명사 십리길

서산 저수지 ▶ 고막 ▶ 원평 ▶ 갈마도 일주 ▶ 명사십리 ▶ 우산 [ 8.7km / 4시간 30분 ]

 

연꽃 방죽길

우산 ▶ 지동 ▶ 도고 ▶ 용소 ▶ 젓구지 해수욕장 ▶ 광대 ▶ 성치산성 ▶ 당두 [ 19.2km / 7시간 ]

 

염전 가는 길

당두 ▶ 동진 염전 ▶ 가산 염전 ▶ 떡메산 ▶ 사랑도 ▶ 만재도 ▶ 구림 염전 ▶ 나무섬 ▶ 지동 ▶ 한일 염전 ▶ 상암 [ 19.5km / 7시간 ]

 

원득길

지동 ▶ 1호 염전 ▶ 읍동 ▶ 덕산 방조제 ▶ 서부 염전 ▶ 고우정 약수터 ▶ 수대 [ 7.2km / 3시간 ]

 

 

 

 

진도 관매도 & 둘레길

 

 

 

방아섬 탐방로

선착장 ▶ 관매마을 ▶ 후박나무 코스/해송숲 코스 ▶ 방아섬 [ 3.4km / 1시간 30분 ]

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찍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섬입니다.

섬 정상에는 방아공이 모양의 바위가 솟아있는데 남자의 상징처럼 보이기도 해서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원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.

 

돌묘와 꽁돌 탐방로

선착장 ▶ 관호마을 ▶ 우실 ▶ 돌묘와 꽁돌 [ 1.3km / 40분 ]

바다에서 부는 바람을 막아주는 관호마을 울타리 역할을 하는 돌담인 '우실'에서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관호마을 고개를 넘으면 지름이 4~5m 정도 되는 '꽁돌'이라는 공깃돌 모양의 바위와 묘를 작게 만든 것 같은 돌묘가 있습니다.

하늘 위에서 선녀들이 가지고 놀다 떨어트린 큰 공깃돌을 하늘 장사가 들어 올리면서 손바닥 자국이 새겨졌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
 

하늘다리 탐방로

선착장 ▶ 관호마을 ▶ 우실 ▶ 돌묘와 꽁돌 ▶ 하늘다리 [ 2.3km / 1시간 10분 ]

거친 파도에 밀려나 50m 절벽으로 갈라져 쌍바위섬, 이름하여 줄구렁이봉과 다리치섬이 되었습니다.

섬과 섬 사이에 3m 간격의 틈을 두고 있으며, 이곳을 건너 다닐 수 있는 '하늘다리'가 있기도 하고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던 곳이라는 설화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
 

벼락바위 탐방로

선착장 ▶ 관호마을 ▶ 벼락바위 [ 2.8km / 1시간 20분 ]

관매도에서는 매년 청년을 제주로 추대해 성황당에서 섬의 안녕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제를 올렸다고 합니다.

제주로 초대된 청년은 당제 전후 1년 동안 처녀를 만나는 것이 금기되었으나, 추대된 청년이 전부터 사귀어 온 동네 처녀를 몰래 만나고 당제에 참여하자 순간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지면서 벼락이 쳐 섬 한쪽이 깎아지는 절벽이 되어 이곳을 하늘담, 벼락바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.

 

돈대산 탐방로

선착장 ▶ 돈대산 등반로 ▶ 돈대봉 ▶ 샛배 쉼터 ▶ 장산평마을 [ 3km / 1시간 30분 ]

관매 8경 외 관매도의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.

관매도 주변 섬을 살펴볼 수 있다는 돈대산을 넘어 일출을 볼 수 있는 샛배, 그리고 장산평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까지 관매도의 숨어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.

 

 

 

 

진도 조도 & 둘레길

 

 

 

산행마을 ▶ 들머리 ▶ 손가락바위 ▶ 돈대봉 정상 ▶ 투스타바위 ▶ 읍구마을 회관 ▶ 신금산 입구 ▶ 신금산 정상 ▶ 동백나무 숲 ▶ 운림정 ▶ 하조도 등대 [ 9.5km / 6시간 ]

돈대산과 신금산을 잇는 조도 둘레길은 어느 능선에 오르더라도 진도의 다도해와 조도군도의 다도해가 시원하게 조망되는 코스입니다.

약 9.5km의 등산로는 고도차가 있어 난이도가 조금 있지만 수많은 섬과 함께 걷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코스입니다.

 

 

 

 

군산 선유도 & 둘레길

 

 

 

선유도 데크길

고군산 탐방 지원 센터 ▶ 오룡묘 ▶ 선유3구마을 ▶ 대봉 전망대 ▶ 몽돌 해변 ▶ 전망테크 ▶ 고군산 탐방 지원 센터 [ 8km / 3시간 30분 ]

이 코스는 평지, 산길, 바닷길로 구성되어 있어 완주했는지도 모를 만큼 다채롭습니다.

특히, 대봉 전망대에서는 선유도의 진수를 한꺼번에 볼 수 있고 가까이로는 명사십리와 망주봉, 누워 있는 선녀의 모습을 닮았다는 선녀봉, 멀리로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이 33km의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의 가장 큰 섬 신시도를 시야에 담을 수 있습니다.

 

선유도 해변길

고군산 탐방 지원 센터 ▶ 유람선 선착장 ▶ 선유1구마을 (옥돌 해변) ▶ 선유봉 ▶ 고군산 탐장 지원 센터 [ 4km / 1시간 ]

모든 길이 가파른 오르막길 없이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끊임없이 펼쳐진 바다를 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.

특히, 해가 질 무렵 걸으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과 서해로 넘어가는 낙조가 아름다워 선유 8경 중 첫 번째로 꼽히는 선유낙조를 만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옹진 연평도 & 평화 기원 등대 언덕 둘레길

 

 

 

연평면사무소 ▶ 연평 파출소 ▶ 평화 공원 ▶ 가래칠기 해변 ▶ 구리동 해변 ▶ 망향 공원 ▶ 안보 교육장 [ 11.89km / 4시간 ]

연평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섬을 한 바퀴 도는 '평화 기원 등대 언덕 둘레길'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굴곡 많은 연평도 역사와 절경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여수 연도 & 둘레길

 

 

 

등대 입구 ▶ 소리도 등대 ▶ 소룡단 ▶ 안뜰재 ▶ 남부마을 입구 [ 4.3km / 2시간 ]

해안 둘레길로 조성되어 마을까지 이어진 연도 일주 코스는 연도의 하이라이트이자 대표적 볼거리인 소룡단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한국 섬 진흥원 홈페이지

 

 

 

한국섬진흥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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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kidi.re.kr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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